다들 이렇게 사는 건가.
어떻게 이러고 살지.
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하다.
나는 아이를 왜 낳게 된걸까.
어떻게 키워야할까.
지금 나는 아이를 방임하고 있는건가.
책임감이란 무얼까.
불안과 우울은 왜 같이 오는걸까.
내일이 되면 다 잊어버리길.